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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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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5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부상 탓에 24일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 불참한다.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는 22일 "츠베레프가 부상 때문에 코리아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츠베레프는 지난 6월 라파엘 나달(스페인)과의 프랑스오픈 준결승에서 경기 도중 오른 발목 부상을 당해 외측 인대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츠베레프는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달 초 열린 국가 대항전 데이비스컵 출전도 불발됐다.

츠베레프는 데이비스컵에서 복귀전을 한 뒤 코리아오픈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부상이 길어지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US오픈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2위), 캐머런 노리(영국·8위), 테일러 프리츠(미국·12위) 등이 출전한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74위)는 단식 본선에 나선다. 최근 부상 등으로 2년 동안 공식 대회를 치르지 못한 2018년 호주오픈 4강 신화의 주인공 정현은 권순우와 조를 이뤄 복식에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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