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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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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에서 오는 2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전국 대학 축구팀 85개 팀이 참가한다.

23일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최근 신청을 마감한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전국 87개 대학축구팀 가운데 85개팀이 참가를 신청,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축구장에서 2개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선수단만 3800여명에 달하고, 대회 관계자, 스카우터, 훈련 파트너, 선수 가족·친지 등을 합치면 수만명이 통영을 찾을 전망이다.

이 때문에 관광비수기인 2월에 통영시내 숙박업소와 식당가, 전통시장, 특산물매점 등은 때아닌 성수기를 맞을 전망이다.

통영시와 통영시축구협회는 선수단이 묵을 숙소와 식당 등을 안내하는 한편 숙박업소와 식당가의 친절과 위생관리에 특별 주문을 하고 있다.

통영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관중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최대 5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진행을 맡고 있는 통영시축구협회는 지난 대회보다 30%이상 줄어든 대회진행 비용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회준비 관계자는 "행사진행에 필요한 비용은 1억원에 달하지만 시의 지원은 6500만원에 불과해 대회준비와 진행에 차질이 올가봐 걱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19일에 막을 내린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의 경우, 15일간 대회기간동안 통영시가 지원한 행사비용 5000만원이 모자라 외상장부를 통영시에 제출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된 개최된 1,2학년 대학축구대회는 시 보조금이 7000만원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이보다 2000만원이 부족했다.

이 대회는 전국 50개 대학축구팀이 참가해 한산대첩기, 통영기 등 2개 리그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12시 산양스포츠파크 천연구장에서 진행된 한산대첩기 결승전은 칼빈대와 선문대가 격돌하여 1:0으로 선문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19일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통영기 결승전은 인천대가 동아대를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 관계자 및 언론계는 "통영은 운동장 전망과 기후가 좋아 대학축구의 메카"라고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했다.

통영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약속의 땅 통영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며 "이번 대회 참가팀과 대회관련 전지훈련팀의 통영방문으로 약 4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유발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체육계 원로 A씨는 "예산을 줄일려는 통영시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대학축구대회는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회이고, 통영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다"며 "예산삭감 등이 천영기 시장 취임이후 체육계와 계속된 불협화음이 이유라면 더욱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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