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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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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강원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포항은 21일 춘천의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과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3경기 무패(1승2무)인 포항은 승점 24(19득점)로 4위에 자리했다.
2위 FC서울(28득점), 3위 제주 유나이티드(21득점)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진다.
4경기 무승(1무3패)인 강원은 11위(승점 11)에 머물렀다.
양 팀 합쳐 총 16개 슈팅이 나왔지만, 굳게 닫힌 골문을 끝내 열리지 않았다.
특히 포항은 11개 슈팅 중 4개가 상대 골문 안으로 향했지만, 지독한 결정력 부족에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에 김승대, 이승모 카드를 꺼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강원도 무릎 부상으로 3개월 만에 복귀한 공격수 이정협을 후반 막판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포항은 21일 춘천의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과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3경기 무패(1승2무)인 포항은 승점 24(19득점)로 4위에 자리했다.
2위 FC서울(28득점), 3위 제주 유나이티드(21득점)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뒤진다.
4경기 무승(1무3패)인 강원은 11위(승점 11)에 머물렀다.
양 팀 합쳐 총 16개 슈팅이 나왔지만, 굳게 닫힌 골문을 끝내 열리지 않았다.
특히 포항은 11개 슈팅 중 4개가 상대 골문 안으로 향했지만, 지독한 결정력 부족에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에 김승대, 이승모 카드를 꺼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강원도 무릎 부상으로 3개월 만에 복귀한 공격수 이정협을 후반 막판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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