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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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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다음달 3일과 4일 유소년 클럽데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천안, 무주, 청주에서 활동 중인 현대캐피탈 유소년 배구교실 회원 약 320명이 구단 복합 베이스캠프인 천안 캐슬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초대된다.
문성민, 박상하, 최민호 등 현대캐피탈 소속 선수들이 직접 배구 수업을 열고 미니 배구 경기를 연다.
초등부 저학년 대상으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배구 수업을 할 수 있는 배구교실이 열린다.
다음달 10일과 11일에는 문성민, 박상하, 최민호, 이시우가 대구, 부산 지역에서 열리는 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을 방문한다. 같은 달 18일에는 춘천지역에서 운영되는 구단 유소년 배구교실에도 방문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유소년 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배구에 관심이 많은 어린 친구들이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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