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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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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정상에 올랐다.

웨스트햄은 8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포르투나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웨스트햄이 유럽클럽대항전에서 우승한 건 1999년 UEFA 인터토토컵 이후 24년 만이다.

잉글랜드 국내 대회를 포함해도 1980~1981시즌 챔피언십(2부) 우승 이후 24년 만의 경사다.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했던 데이비스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도 맨유를 이끌던 2013년 커뮤니티 실드 이후 10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반면 1960~1961시즌 UEFA 컵위너스컵 이후 62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 우승에 도전했던 피오렌티나는 웨스트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웨스트햄이 후반 17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사이드 벤라마가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후반 22분 자코모 보나벤투라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했던 흐름은 후반 45분 깨졌다. 재러드 보언이 일대일 찬스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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