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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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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에이펙스홀에서 열리는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라이트급 랭킹 3위 토니 퍼거슨(26승4패, 미국)과 찰스 올리베이라(29승8패, 브라질)가 격돌한다.

유명세는 퍼거슨이 앞서 있지만 기세는 올리베이라에게 있다. 올리베이라는 지명도에서는 팬들의 관심에서 멀찌감치 있었지만 내용은 파격적이다. 7연승으로 강자들이 즐비한 라이트급에서 최고 눈에 띄는 파이터다.

올리베이라가 기록한 7연승은 모두 피니시로 승리를 따냈고, 그중 5번이 서브미션 승리로 UFC 라이트급 내 ‘최다 서브미션 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테크니션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인데다 파괴력 또한 높음을 알 수 있다.

상대 퍼거슨에 비해 언더독의 위치에 있지만 지난 7번의 대결에서 올리베이라가 선보인 무시무시한 파괴력이라면 퍼거슨 역시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올리베이라가 랭킹 3위 퍼거슨을 꺾으면 대권가도는 훤히 열릴 것으로 보인다.

2013년부터 연승을 이어오던 퍼거슨은 지난 5월 저스틴 개이치를 만나 12연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두 차례 강도 높은 감량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퍼거슨은 개이치의 무자비한 폭격에도 물러섬 없는 경기를 펼쳤고, 두 파이터의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됐다.

이번 대결을 앞두고 퍼거슨은 상대 올리베이라에 대해 “유일하게 싸우고 싶었던 상대”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두 파이터 모두 ‘승리는 차기 타이틀샷’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장을 멈출 수 없다. 한편 메인이벤트는 데이비손 피게레도의 2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브랜든 모레노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찰스 올리베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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