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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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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김선웅 기자 =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한 이예원(KB금융그룹)이 대상을 차지하며 2023 KLPGA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2023 KLPGA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했던 이예원은 올 시즌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651포인트로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023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은 상금왕(14억2481만7530원)과 최저타수상(70.7065타)의 영예도 안으면서 3관왕에 등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js@newsis.com, ru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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