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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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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 하부 리그인 K5, K6, K7리그가 오는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K5리그 공식 개막전으로 올해 문을 연다.

호남대 경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지난해 K5리그 광주지역 우승팀 광주서구효창FC와 K6리그에서 승격한 광주서구포워드FC가 맞붙는다.

K5, K6, K7리그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전국 축구 동호인팀이면 누구나 등급에 따라 참가할 수 있는 리그다.

올해 K5, K6, K7리그에는 1526팀이 참가한다. 1441팀이 출전한 지난해보다 85팀이 늘었다. K5리그는 13개 지역 84팀, K6리그는 30개 지역 190팀, K7리그에는 188개 지역 1252팀이 각각 참가 신청했다.

3개 리그 간 승강제도 계속 시행된다. 리그 성적에 따라 K5리그 하위 13팀(각 지역 최하위팀)이 K6로 강등되고 K6에서 상위 13팀이 승격한다.

K6에서도 각 지역 최하위 30팀이 강등되고 K7 상위 30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K6리그로 올라간다.

K5리그 각 지역 우수팀들은 연말 K5리그 챔피언십을 열어 최종 우승을 가린다. 챔피언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은 내년 코리아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챔피언십 우승팀인 벽산플레이어스FC는 최근 코리아컵 1라운드에서 K4리그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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