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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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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고희진 감독이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과 동행을 이어간다.

정관장은 2일 고희진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1년이다. 2022년 4월 정관장 지휘봉을 잡은 고 감독은 최대 2027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다.

고 감독이 이끈 정관장은 2022~2023시즌 19승 17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4위에 올랐으나 승점 1점 차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절치부심한 정관장은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선수 지아(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메가(아포짓 스파이커·오른쪽 공격수)를 앞세워 공격적인 배구를 선보였다.

또한 체력과 기술, 정신력을 강조하는 고 감독의 지도 철학 아래 팀은 끈끈하고 강하게 변모했다.

정관장은 이번 시즌 20승 16패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3위에 오르며 7년 만에 봄 배구 무대를 밟았다.

고 감독은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멋지고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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