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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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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독수리 군단의 고공비행에 대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화 이글스가 평일임에도 홈경기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입장권 1만2000장이 경기 시작 1시간 39분 후인 오후 8시9분께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화는 시즌 초반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24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31일 대전 KT 위즈전까지 7경기를 내리 이기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1년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에 돌아온 가운데 시즌 초반 한화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팬들은 설레는 마음에 연일 야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었던 3월 29일 KT전부터 홈 4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2023년 10월 16일 열린 2023시즌 홈 최종전부터 홈 5경기 연속 매진이다. 대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2015년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기록한 6경기 연속이다.

화요일에 대전 홈 경기가 매진된 것은 2010년 3월 30일 롯데전 이후 5117일 만이다. 당시 류현진과 롯데 송승준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2023시즌 홈 최종전이 열린 10월 16일이 월요일이었다. 이를 제외하고 평일에 만원 관중이 든 것은 2018년 5월 24일 두산 베어스전(당시 1만3000석) 이후 2414일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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