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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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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라파엘 나달(51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나달은 2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다윈 블랜치(1028위·미국)를 2-0(6-1 6-0)으로 완파했다.
2회전 상대는 알렉스 디미노어(11위·호주)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에서도 나달은 1회전을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디미노어에 0-2(5-7 1-6)로 패배해 조기 탈락했다.
나달과 디미노어의 상대전적에서는 나달이 3승 2패로 앞서지만, 지난해와 올해 이뤄진 두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디미노어가 이겼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하다 올해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1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던 나달은 이후 또 부상을 당해 3개월을 쉬었다.
나달은 오는 5월말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노리고 있다.
나달은 올해를 마치면 은퇴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나달은 26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다윈 블랜치(1028위·미국)를 2-0(6-1 6-0)으로 완파했다.
2회전 상대는 알렉스 디미노어(11위·호주)다.
지난주 바르셀로나오픈에서도 나달은 1회전을 통과했지만, 2회전에서 디미노어에 0-2(5-7 1-6)로 패배해 조기 탈락했다.
나달과 디미노어의 상대전적에서는 나달이 3승 2패로 앞서지만, 지난해와 올해 이뤄진 두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디미노어가 이겼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하다 올해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1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던 나달은 이후 또 부상을 당해 3개월을 쉬었다.
나달은 오는 5월말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노리고 있다.
나달은 올해를 마치면 은퇴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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