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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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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포항은 오는 1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2024 하나은행 K리그1' 12라운드 경기를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DAY'로 지정해 홈 경기 이벤트를 꾸린다.
이날 포항은 가정의 달 기념 초청 공연을 진행한다. MBN 음악 서바이벌 '현역가왕' 우승자인 전유진이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전유진은 지난해 5월 '포항 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하프타임 공연뿐 아니라 포항은 시민들과 함께 장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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