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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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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4번째 대회에서 '무승' 갈증을 풀까.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이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사흘 동안 열린다.

올해 14번째 LPGA 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한국 선수의 우승 소식은 아직도 들리지 않는다.

미국에 진출한 한국 여자골프 선수들이 가장 오랫동안 개막 후 우승이 없었던 시즌은 2014년이다.

당시 박인비가 6월2일 끝난 14번째 대회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한국 선수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하며 갈증을 풀었다.

이번 대회에는 1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이 중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고진영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9위에 머문 고진영은 준우승했던 2021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다.

또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섰던 김인경도 출전 명단에 올랐다.

그밖에 김아림, 신지은,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성유진 등도 한국 선수 첫 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가 넘어야 할 상대는 지난주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일본의 사소 유카다.

또 후루에 아야카,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 아탸아 티띠꾼(태국)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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