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4
  • 0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기원은 고(故) 이승국 전 한국체대 총장에게 추서 9단증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국기원에 따르면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날 서울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승국 전 총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에게 추서 9단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승국 전 총장님은 한국 체육계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태권도 보급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이라며 "태권도 가족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라고 고인을 기렸다.

이승국 전 총장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고, 1983년 한국체대 교수로 임용돼 학성처장, 교무처장을 거쳐 2004년 제4대 총장에 올랐다.

또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국기원 이사로 활동하며 국기원과 태권도 발전에 공헌했다.

이승국 전 총장은 지난 20일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