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9
  • 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 전초전 격인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개인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임시현은 22일(한국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아리아나 모하마드(말레이시아)에 0-6(29-30 27-28-27-28) 완패를 당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등극한 임시현은 이날 출격한 3명의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임시현과 함께 여자 개인전에 출격한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나란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훈영은 8강에서 안키타 바카트(인도)에 4-6(27-24 27-28 27-28 27-25 24-29)으로 졌고, 남수현은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에게 2-6(27-26 26-28 28-29 26-29)으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헀다.

남자 대표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만 개인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3번째 월드컵으로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국제대회다. 그러나 이번 대회 남녀 개인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며 올림픽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단체전에서는 전부 결승에 올랐다.

남자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와 맞붙는다. 이우석(코오롱)과 전훈영이 짝을 이룬 혼성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결승은 23일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