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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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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37세 여자 탁구 베테랑 서효원(한국마사회)이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서효원은 21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서 6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그쳐 탈락했다.

수비 탁구를 앞세워 오랫동안 국제대회를 누빈 서효원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참가를 노렸지만, 2차 선발전에 진출한 상위 4위 안에 들지 못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8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랭킹에서 여자 단식 30위 이내의 선수 3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8위 신유빈(대한항공), 14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30위 밖으로 밀려났다.

따라서 한 자리를 놓고 6명의 선수가 경쟁을 치르는 선발전을 개최했다.

1차 선발전에서는 이은혜(대한항공),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이시온(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차례로 1~4위에 올라 2차 선발전으로 향했다. 5위 윤효빈(미래에셋증권)은 탈락했다.

이은혜, 양하은, 이시온, 김나영은 23일 서로 한 번씩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로 2차 선발전을 치르며, 1~2차 성적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할 최종 1위를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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