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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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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를 찾았다.

인천은 11일 "이강인이 인천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 방문해 구단 유스에 일일 코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강인 선수는 KT 사회공헌 콘텐츠의 일환으로 인천 구단 산하 12세 이하(U-12) 유스와 함께 VR 기기를 활용해 일일 축구 코칭을 진행했고, 이후 선수단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인천 유스 팀에서 뛴 바 있는 이강인 선수는 본인의 후배들에게 단연 슈퍼스타였다.

이강인은 인천 유스 시스템을 경험한 뒤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다.

지난 2011년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 CF에 입단했고 스페인 RCD 마요르카를 거쳐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명문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최우수선수)로 선정된 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해 A매치 29경기 10골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이강인과 KT는 이날 일일 코칭뿐만 아니라 인천 유스 선수단의 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을 고안했고, 그 결과 축구공을 지원해 주게 됐다.

이강인의 후배 사랑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이강인과 KT는 지난 2021년 구단 U-12 선수단에 훈련용 스피커를, 2023년에는 15세 이하(U-15) 선수단에 축구화를 지원해 주며 꾸준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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