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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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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리=뉴시스]전신 김진아 기자 =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프랑스를 꺾고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이뤄진 남자 양궁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5-1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여자 양궁 대표팀의 10연패에 이어 남자 대표팀 까지 정상에 오르면서 한국 양궁의 위용을 뽐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1세트를 1-1로 마쳤으나, 2, 3세트를 모두 가져오면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생애 첫 올림픽인 이우석은 결승전 6발 모두 10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1006@newsis.com,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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