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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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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단체 구기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강호 노르웨이에 패배하면서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30일 오후 6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20-26으로 패배했다.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독일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A조에서 경쟁한다.

조 상위 4팀 안에 들어야 8강에 오르는데, 1승2패가 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은 지난 25일 1차전에서 독일에 23-22로 승리하고, 28일 2차전서 슬로베니아에 23-30으로 패한 바 있다.

이날 경기서도 유럽 강호인 노르웨이를 넘지 못하고 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2012년 런던 대회 때는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선 조별리그 탈락했고, 2021년에 열린 직전 대회 2020 도쿄올림픽에선 8강까지 올랐으나 스웨덴에 패배한 바 있다.

한국은 내달 1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시그넬 감독의 국가이기도 한 스웨덴과 조별리그 일정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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