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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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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김다빈 인턴 =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남자 육상 5000m 예선 2경기에서 카메라맨이 트랙을 건너다, 곡선 구간을 지나온 선수들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 게시됐다. 영상에는 카메라맨이 다른 곳을 보면서 트랙을 건너던 중, 선수들을 보고 급하게 멈추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본 몇몇 사용자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며 안도했지만, “누구든 막으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았다”, “카메라맨이 아마추어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경기에서 1위를 한 야코브 잉에브릭트센(노르웨이)는 인터뷰에서 "카메라맨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 보통 곡선 구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카메라가 커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 올림픽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 최악의 경우, 선수들이 경기를 망치게 된다"고 비난했다.

앞선 예선 경기에서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예선 1경기에서는 조지 밀스(영국)가 휴고 헤이(프랑스)에게 밀리면서 대형 충돌이 발생했다.

밀스는 헤이에게 격렬히 항의했고, 심판의 검토 후 결선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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