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김진아 정병혁 황준선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LG는 2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잠실구장 홈 최종전에서 2만1593명의 관중을 기록, 2024시즌 총 139만7499명(평균 1만9144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는 2009년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한 시즌 홈 관중 138만18명을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LG는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잠실구장 최초로 13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매진(2만3750명) 숫자는 총 25회로 2012년 기록한 16회를 넘었다. 또한 LG는 프로스포츠 누적 관중수 최다인 3457만명을 기록했다.
이날 LG는 홈 최종전 경기를 6-3으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luesoda@newsis.com, jhope@newsis.com, hwang@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