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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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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한 달간 '가을 아시안 스윙'에 돌입한다.

LPGA 투어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를 시작으로 17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한국 총상금 220만 달러), 24일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 총상금 300만 달러), 31일 토토 저팬 클래식(일본 총상금 200만 달러)을 차례로 개최한다.

해마다 두 차례 진행하는 '아시안 스윙'은 시즌 초와 10월 진행된다.

앞서 2월에는 혼다 타일랜드(태국), HSBC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 베이(중국) 3개 대회가 열린 바 있다.

2024시즌 LPGA 투어는 이번 아시아 대회에 이어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3개 대회를 마치면 끝난다.

시즌의 끝이 보이는 가운데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개인 기록에선 올해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시즌 6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상금 랭킹도 367만 달러로 1위고 올해의 선수,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 타수도 선두다.

신인왕 경쟁은 사이고 마오(일본)가 749점으로 1위를 기록, 2위인 임진희(671점)에 앞서 있다.

이번 뷰익 상하이 대회에는 LPGA 투어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2명과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투어 소속 선수 15명, 초청 선수 4명을 합쳐 81명이 나흘간 컷 없이 우승을 다툰다.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과 해나 그린(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인뤄닝(중국), 로즈 장(미국) 등이 출전한다.

다만 코르다를 비롯해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해란 등 일부 상위 랭커들은 불참한다.

한국 선수로는 임진희, 이미향, 김아림, 성유진, 김세영, 최혜진, 이소미, 전지원이 나선다.

올해 LPGA 투어에선 한국 선수가 두 차례 우승했다.

지난 6월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고, 유해란이 9월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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