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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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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영웅들이 다시 모인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경남과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다.

경남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9806명(선수 6166명, 임원 및 관계자 3640명)이 참가한다. 직전 대회보다 228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까지 시범종목이던 쇼다운, 슐런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총 31개 종목이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 패럴림픽에 나섰던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나온다.

파리 패럴림픽 2관장이자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인 사격 박진호(강릉시청)는 R7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스포츠등급 SH1) 및 R1 남자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스포츠등급 SH1) 등 총 6개 메달 경기에 출전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김해종합운동장 내 김영원 미술관에서 역대 대회 최초로 생방송 스튜디오관을 운영한다.

25~27일까지 사흘간 경기 중계를 비롯해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 인터뷰가 진행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참석하는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 탁구(28일 오전 11시5분), 좌식배구(29일 오후 2시10분), 배드민턴(30일 11시5분) 경기는 KBS 1TV에서 생방송 된다.

그밖에 다른 종목은 KPC-TV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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