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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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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안양 정관장 가드 이원대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원대 영입을 알렸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도 무상 트레이드로 이원대가 정관장을 떠나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번 시즌 이대성, 박민채, 이동엽 등 가드진 줄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이원대를 영입해 가드진을 보강하게 됐다.
삼성 측은 "이원대는 지난 2012년 프로에 데뷔한 베테랑 선수"라며 "가드 포지션에 힘을 더해줄 거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2024~2025시즌 2승7패를 기록하면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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