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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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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베트남은 5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4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앞서 지난 2일 치러진 결승 1차전에서도 2-1로 이긴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김 감독과 함께 환호했다.

김 감독은 2023년 5월 K리그 전북 현대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지난해 6월부터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으며 6개월 만에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018년 박항서 감독 시절 이후 7년 만에 미쓰비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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