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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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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정후(23)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사령탑은 걱정하지 않는다.

지난 주말 이정후는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25~27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 내내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3경기에서 1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지난 2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친 이후 안타가 없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가 걱정이 되느냐'는 질문에 웃어보이더니 "이정후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답했다.

홍 감독이 이정후에 대해 큰 걱정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발군의 콘택트 능력을 갖춘 이정후는 데뷔 첫 해인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 시즌 타율 0.320 이상을 때려냈다.

올 시즌에는 4월 한 달 동안 타율 0.269로 주춤했지만 5월 한 달 동안 22경기에서 0.451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현재 시즌 타율도 0.337로 준수하다.

홍 감독은 "잠실 두산전 홈런 이후 안타가 없는데, 잘 맞은 타구가 전부 잡힌 탓도 있다"며 "이정후의 타격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한 것이 아니어서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믿음을 보냈다.

홍 감독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을 서건창(2루수)~김혜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이용규(좌익수)~박동원(지명타자)~송우현(우익수)~이지영(포수)~김휘집(3루수)로 구성했다.

눈에 띄는 것은 박병호의 4번 복귀다. 박병호는 올 시즌 줄곧 4번 타자로 나섰지만, 24일 잠실 두산전과 26~27일 고척 KIA전에서는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5일 KIA전에는 결장했다.

박병호는 지난 26일 4타수 2안타를 때려냈고, 27일 경기에서는 2루타 한 방을 뽑아냈다.

홍 감독은 "지난 26일 경기 후 타격코치와 통화하면서 기술적인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29일 첫 번째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좋은 타구가 나왔다"며 "연습 떄도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원위치인 4번에 복귀시켰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투수 문성현, 외야수 박주홍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외야수 변상권과 박준태를 콜업했다.

홍 감독은 "박준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지난 3일 2군에 내려갔다. 하지만 2군에서 성적이 좋았고, OPS(출루율+장타율)도 많이 올라온 상태"라며 "이정후의 백업이나 대수비로 활용하기 위해 콜업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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