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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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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2020년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백악관을 찾는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워싱턴 D.C.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고 있는 다저스가 3일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알렸다.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우승팀의 백악관 방문은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4승2패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다저스가 마지막으로 백악관을 공식 방문한 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인 1988년 10월 27일이었다. 다저스는 그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다저는 코로나19 확산 후 백악관을 방문하는 첫 프로팀이 됐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아 이번 방문 인원은 50여 명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선수들 중에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뛰었던 이들만 참석할 수 있다.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기를 고대하지만,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만나게 돼 특히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악관 방문은 큰 영광이다. 우승팀만이 기회를 얻게 된다. 백악관 방문은 항상 꿈꿔왔던 일"이라고 기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2_000149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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