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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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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MLB닷컴, 야후 스포츠 등은 12일(한국시간) 선발 투수 애런 놀라와 내야수 알렉 봄, 구원 투수 베일리 폴터, 코너 브로그돈이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알렸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정됐던 놀라를 브랜드 킨즐러로 급하게 교체하기도 했다.

네 명의 선수 중 확진자는 봄이다.

조 지라디 필라델피아 감독은 "봄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최소 10일 결장이 불가피하다.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와 폴터, 보르그돈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에 들어갔다.

야후 스포츠는 "선수와 현장 인력의 백신 접종률이 85% 이상에 이르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23개팀이 85%의 접종률을 달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팀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2_000150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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