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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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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티아나 스쿤마커(24)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평영 200m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쿤마커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18초95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따냈다.

종전 세계신기록은 덴마크의 리케 묄러 페데르센이 세운 2분19초11이었다. 이 기록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왔다.

100m를 2위로 치고 나간 스쿤마커는 이후 1위를 뺏기지 않고 가장 빠르게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기록도 세계에서 가장 빨랐다.

도쿄올림픽 수영에서 세계 신기록이 수립된 것은 단체전인 여자 계영 400m(호주·3분29초69)와 800m(중국·7분40초33)에 이어 세번째다.

특히 스쿤마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자 수영선수로 25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한다.

스쿤마커에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은 미국의 릴리 킹(2분19초92), 애니 라조르(2분20초84)가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30_00015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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