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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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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의 문성곤이 2024~2025시즌 보수 총액 1위에 올랐다.

KBL은 28일 2024~2025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문성곤이 보수 총액 7억50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3~2024시즌 보수 7억8000만원이었던 문성곤은 8억원이었던 김선형(서울 SK)에 밀려 2위였다.

차기 시즌 보수 총액은 3000만원 줄었지만, 1위가 됐다.

원주 DB의 강상재와 KT의 허훈이 7억원으로 공동 2위다.

최근 두 시즌 연속 1위였던 김선형은 올해 6억원을 기록해 김종규(DB), 허웅(부산 KCC), 이대성(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SK 오재현으로, 지난 시즌 1억원에서 3억1000만원으로 210% 인상됐다.

구단별 보수 현황을 보면 KCC가 31억1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샐러리캡 29억원을 넘긴 KCC는 초과 금액의 30%인 6450만원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납부한다.

SK 안영준과 안양 정관장 배병준은 소속 구단과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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