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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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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주니어대표팀)이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를 14위로 마무리했다.

오세일 감독(광주도시공사)이 이끄는 한국은 29일(한국시각)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대회 13·14위 결정전에서 이집트에 23-29로 졌다.

한국은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4위에 자리했다. 직전 대회인 2022년 19위보다는 높은 순위다.

한국에서는 차서연(인천시청)이 5골을 터뜨리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 김서진(광주도시공사)이 4골씩을 넣으며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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