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32
- 0
29일(한국시각)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고든은 잉글랜드 대표팀 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전기자전거를 타고 스마트폰으로 가족에게 보낼 영상을 찍다가 넘어졌다"고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슬로베니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0-0 무)을 교체로 뛴 고든은 다음 날 오전 회복 훈련 중 전기자전거를 탔다.
내리막길에서 가족에게 짧은 영상을 보내려고 스마트폰을 꺼낸 고든은 찰나의 순간 바닥에 고꾸라졌다.
고든의 턱엔 동그란 큰 상처가 났고, 코와 팔뚝 등 곳곳에 찰과상을 입었다.
민망한 부상에서도 고든의 경기 출전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잉글랜드는 한국시각으로 내달 1일 슬로바키아와 유로2024 16강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