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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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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딸의 꽁지머리를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성유리는 하얀색 모자를 쓴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 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해 '영원한 사랑' '나우'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2년 연기자 전향 후 드라마 '천년지애'(2003) '쾌도 홍길동'(2008), 영화 '차형사'(2012) '몬스터'(2016) 등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안았다. 쌍둥이 임신으로 몸무게가 80.9㎏였던 성유리는 출산 후 50.1㎏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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