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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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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4일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최대 5조원 규모로 수출입은행에 안정화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성림첨단산업의 현풍공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희토류 영구자석의 제조 공정을 둘러본 후 업계 및 기관과 간담회를 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 구동모터의 핵심 부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품목이다. 성림첨단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구자석 제조를 자립화한 기업이다.

김 차관은 "올해 6월 말 공급망안정화법 시행에 따라 범부처 공급망 컨트롤타워 구축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경제안보 증진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범부처 추진전략 및 종합적 정책방안을 담은 3개년 기본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등을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고 비축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재정과 안정화 기금을 통해 기업의 가치사슬 내재화, 대체기술 개발(R&D)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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