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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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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비트코인 채굴업체 라이엇플랫폼(나스닥 티커: RIOT)의 주가가 최근 낙폭을 거의 회복하며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6일 보도했다. 라이엇플랫폼 주가는 지난 5일(현지시간) 공매도 전문 미국 투자업체 케리스데일캐피털의 매도 포지션 발표 후 8.81 달러까지 약 8% 급락한 바 있지만, 5일 장 마감 전까지 급락 전 가격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리스데일의 최고투자책임자 사함 안드랑기(Sahm Adrangi)는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은 5년 내 사라질 것이며, 비트코인 채굴이라는 사업은 지난 15년간 우리가 접했던 모든 사업 중 가장 어리석은 사업 모델"이라고 지적했으며, 투자 보고서에서도 "저렴한 수수료의 비트코인 ETF, ETP 등을 활용해 BTC를 보유할 수 있는 지금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과 주당 비트코인 생산량이 꾸준히 감소하는 채굴 업체 주식을 소유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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