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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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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권리 보호 비영리 단체이자 싱크탱크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을 비롯한 40개 이상의 단체가 상원의원들에게 서한을 발송,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에 찬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SEC의 초당파 원칙이 위협받고 있다. SEC에는 야당이 두 개의 소수 의석 후보자를 선출하는 전통이 있으나, 차기 트럼프 행정부가 이 전통을 깨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적했다. 크렌쇼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BTC 현물 ETF 심의 당시 반대표를 던지는 등 반암호화폐 인물로 분류된다. 앞서 암호화폐 로비그룹 등이 크렌쇼에 대한 재지명 철회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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