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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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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이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캠프를 연다.

류현진재단은 "21일 서산 한화 2군 훈련장에서 첫 번째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야구선수라는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프에는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4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황재균(KT 위즈), 김현수(LG 트윈스), 채은성, 장민재(이상 한화), 양의지(두산 베어스), 박건우(NC 다이노스), 김진영(전 한화), 장세홍(한화 코치) 등 총 9명의 전·현직 선수가 코치로 참여해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한다.

캠프는 야구에 대한 질의응답과 타격, 내·외야 수비, 피칭 등 포지션별 코칭, 홈런 레이스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을 위한 영양 맞춤 식단도 제공된다.

류현진 이사장은 "류현진재단은 유소년 선수 발굴과 육성에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재단으로, 이번 야구캠프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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