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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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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펜싱협회는 오는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을 초청해 합동 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펜싱협회는 지난해부터 대한체육회와 함께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발도상국 선수 초청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카자흐스탄 선수들에 이어 이번엔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초청됐다.

펜싱협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청소년, 유소년 대표 선수 11명이 방한해 부산체고에서 부산외국어대, 부산체고 선수단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또 부산 투어 등 한국 문화 체험 시간도 갖는다.

펜싱협회는 "이번 합동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양국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아시아 펜싱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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