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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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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를 공개,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이 국가 부채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제안서는 미국의 산업 성장 지원, 규정 준수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표준 설정, 암호화폐 보유자 및 회사에 대한 권리 설정을 위한 계획을 제시한다. 마이클 세일러는 제안서를 통해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은 16~18조 달러 상당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이를 통해 36조 달러에 달하는 국가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명확한 분류법, 합법적 권리 기반 프레임워크, 실질적인 준수 의무를 확립함으로써 미국은 글로벌 디지털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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