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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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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공효진이 '오늘 무해' 녹화 도중 긴급요청으로 촬영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28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에서의 이튿날이 그려진다.

이날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이 그루를 벌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 나서자 "여기 온 목적이 그루는 아니였어"라며 방향성에 문제를 제기한다. 앞서 공효진은 죽도에서의 삶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무해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지 의논한 바 있다.

이어 공효진은 "이렇게 방송하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일건데 정신없이 찍다 보면 그냥 반이 끝난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접근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환경 예능을 직접 해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공동 기획과 섭외, 출연까지 하게 된 공효진의 고민에 모두가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공효진의 촬영 중단 선언과 함께 '오늘 무해'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8_000163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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