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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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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21세 이하(U-21) 선발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친선대회 3차전에서 프랑스에 패배했다.

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발팀은 8일(한국시각) 프랑스 오바뉴에서 열린 '모리스 레벨로 친선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프랑스 U-21팀에 0-1로 졌다.

지난 사우디아라비아전(0-2 패), 코트디부아르전(1-2 패)에 이어 3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멕시코와의 대결을 이어간다.

한국은 전반 39분 알랑 비르지니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끝내 프랑스의 골문을 흔들지 못하면서 3연패에 그쳤다.

툴롱컵으로 국내에 알려진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했다.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서 우승을 다툰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현재 1승도 못 거둔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승점 6), 멕시코(승점 5), 프랑스(승점 4), 사우디아라비아(승점 3)에 이어 조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B조에는 일본,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파나마가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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