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밤' 정인선·이준영, 알콩달콩 빙판위 첫 데이트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정인선과 이준영이 알콩달콩한 첫 데이트를 즐긴다.

16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인윤주(정인선 분)와 윤태인(이준영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윤주와 윤태인이 아이스링크장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윤주는 넘어진 윤태인의 손을 잡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깊은 포옹을 하고 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윤태인이 인윤주를 능숙하게 리드하고 있다. 또한 윤태인은 바닥에 주저앉은 인윤주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 7회는 19일 오후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875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