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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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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성료했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진행된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본래 예정되어 있던 19일 마이애미 공연은 현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됐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13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의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참석한 이번 투어에는 팝 아티스트 케인 브라운(Kane Brown)부터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바지(Bazzi) 등이 함께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의 수록곡 '위스퍼스 인 더 다크(Whispers in the Dark)'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과 소통했으며, 타이틀 '유 프라블럼(You Problem)'으로 스탠드 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원 데이(One Day)' 무대까지 펼친 몬스타엑스는 2018년 케이팝 그룹 최초로 초대 받았던 '징글볼' 투어에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나 참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투어를 마친 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징글볼' 투어에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몬베베(팬클럽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징글볼' 투어와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 빌보드(Billboard)와의 인터뷰, 틱톡(TikTok) 라이브 등의 미국 프로모션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022년 진행되는 북미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6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진행된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본래 예정되어 있던 19일 마이애미 공연은 현지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됐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13일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의 '징글볼' 무대에 올랐다. 몬스타엑스가 참석한 이번 투어에는 팝 아티스트 케인 브라운(Kane Brown)부터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 바지(Bazzi) 등이 함께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의 수록곡 '위스퍼스 인 더 다크(Whispers in the Dark)'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과 소통했으며, 타이틀 '유 프라블럼(You Problem)'으로 스탠드 마이크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원 데이(One Day)' 무대까지 펼친 몬스타엑스는 2018년 케이팝 그룹 최초로 초대 받았던 '징글볼' 투어에 2019년, 2021년까지 세 차례나 참여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투어를 마친 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징글볼' 투어에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몬베베(팬클럽명)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징글볼' 투어와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출연, 빌보드(Billboard)와의 인터뷰, 틱톡(TikTok) 라이브 등의 미국 프로모션을 성료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022년 진행되는 북미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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