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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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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새해 첫날 '개승자' 3라운드가 펼쳐진다.
오는 1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에서는 1, 2라운드를 거치며 살아남은 10개 팀의 세 번째 라운드가 시작된다.
3라운드는 두 개의 팀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고, 합산 결과 최하위 점수를 기록한 팀이 탈락하는 '깐부 미션'이다. 서로 '깐부'가 된 두 팀은 생존과 탈락의 운명을 함께 한다.
깐부 편성 결과 이승윤·변기수 팀, 김원효·윤형빈 팀, 신인·김민경 팀, 이수근·김준호 팀, 박준형·오나미 팀이 각각 한 팀이 된다.
깐부팀에서 적어도 한 명 이상이 무대를 함께 꾸며야 하는 만큼 두 팀의 단합은 물론,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코미디언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를 모은다.
'개승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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