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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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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징크스의 연인' 서현과 황석정이 불붙은 판매 경쟁을 벌인다.
2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징크스의 연인' 4회에서는 슬비가 생선 장수로 변신, 서슴없이 "골라~ 골라~"를 외치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장사 수완을 자랑한다.
앞서 슬비(서현 분)는 금화그룹 탈출 후 수광(나인우 분)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서동으로 향했다. 슬비는 서동시장의 옷가게에서 쇼핑을 하며 처음 만난 홍사장(홍석천 분)과 거침없는 케미를 선보이고, 사채업자 왕 실장(김동영 분)과도 사이가 두터워져 앞으로의 서동시장 생활을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비는 스마일댁(황석정 분)을 향해 파리채를 들고 경기 태세를 취한다. 수광의 '행운생선가게'와 스마일댁의 '스마일수산'의 경쟁에서 슬비는 어떠한 활약을 펼치게 되고, 이 모습을 지켜본 수광은 수습에 나선다.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고 있는 수광과 슬비가 서동시장에 무사히 적응해 나갈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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