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240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340 |
---|
|
2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하선은 “대본을 순식간에 읽을 만큼 재밌었고, 보자마자 하겠다고 전화했다”면서 “놓치면 후회할 작품 같았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이어 “저도 출산을 경험해본 입장에서 산후조리원이 천국이라고 하는데 그게 다가 아니다. 여러 매체서 출산의 어려움만 얘기하고 그 이후 조리원에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그걸 말해주는 드라마라고 봤고,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박하선은 아들 쌍둥이에 이어 셋째까지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육아 만렙의 베테랑에 육아맘 인플루언서 조은정을 연기한다.
melody@sportsseoul.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