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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3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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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강재준과 함께 ‘인간 분석 연구소’의 게스트로 참여했다.
최성민은 이 날 방송을 통해 양의지와의 오랜 인연을 전했다. 그는 “양의지 선수와 친하다. 의지 선수가 군대 제대하고, 두산에 있을때부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개그맨 박규선씨가 친분이 있어서 소개를 시켜줬다. 양의지 와이프와 아내가 같이 여행을 가서 둘만 다녔다. 그때부터 친해졌다”면서 인연을 설명했다.
최성민은 양의지가 컬투쇼 팬이라는 사실도 전했다. 그는 “매달 연락한다. 이번에 우승을 했다. 양의지 선수가 컬투쇼를 정말 많이 듣고 있다. 월요일 올때 양의지 선수가 ‘형, 나 듣고 있는데 내 이야기 좀 해달라’고 했는데 계속 까먹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나도 야구선수중에 친분이 있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양의지 선수는 아니다. 시즌 끝나면 우리 프로그램이 한번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dokun@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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