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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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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김청이 '6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낳기 위해 동자상을 찾는다.
2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등 네 자매가 경북 김천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이날 막내 김청의 주도로 자매들은 즉흥적으로 경북 김천을 찾는다. 김청이 고른 첫 여행지는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로 유명한 '직지사'다.
김청은 언니들에게 "직지사 안에 있는 1000구 불상 중 동자상을 찾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김청의 숨은 속내에 언니들은 야유를 보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자상 찾기에 남다른 의지를 보인다.
과연 김청이 동자상을 찾아 환갑에 아들을 낳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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