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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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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28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유리는 오는 3월8일 싱글 '굄'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이름'과 수록곡 '농담'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최유리가 신곡을 발매하는 건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여운' 이후 처음이다.
이번 싱글명 '굄'은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이라는 순우리말이다. 쇼파르엔터는 "삶과 사랑 그 필연적인 관계 속 떠오르는 최유리만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 붙여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최유리는 이번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17~19일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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