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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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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 강남구의 '2023년 영동대로 K-POP 콘서트'가 한국관광공사 K-POP 콘서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구가 밝혔다.
해당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K-POP 콘서트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2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공모해 강남구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무료 콘서트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강남의 문화관광자원을 집대성한 글로벌 도시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싸이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청하, 더보이즈 등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총 2만2000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호흡했다. 올해는 제13회 콘서트가 10월8일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잘 준비해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해당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K-POP 콘서트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총 12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공모해 강남구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무료 콘서트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강남의 문화관광자원을 집대성한 글로벌 도시축제인 강남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싸이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청하, 더보이즈 등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총 2만2000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함께 호흡했다. 올해는 제13회 콘서트가 10월8일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잘 준비해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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